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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드의 신사' 미켈슨 말 한마디에 후원사 '줄줄이 해지통보'

'빌드의 신사' 통상상금 역대 2위인 미켈슨이 위기에 빠졌다.
미켈슨이 주최하는 PGA 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주최측은 미켈슨이 내년부터 더 이상 주최하지 않을 것이라고 발표혔다.
PGA투어가 "슈퍼골프리그에 참가하는 선수들은 영구 제명된다"고 경고했고
그는 인터뷰에서"PGA투어의 욕심은 역겹다. PGA투어는 선수들에게 돈을 돌려주지 않는다"고 말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