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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 ' one night cruise' ... 불꽃쇼도 보고+ 공연도 즐겨

one night cruise는 매주 토요일 오후에 출발하며 부산항 내항에서 즐기는 1박 2일 관광 상품이다.
22,000톤급 팬스타드림호를 타고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에서 출발해 오륙도, 태종대, 해운대, 광안리를 관광한 후 바다 위에서 하룻밤을 보내며 불꽃놀이와 다양한 공연을 즐길 수 있다.
코로나19 여파로 2020년 2월부터 중단됐던 one night cruise가 올해 4월 16일 재개됐다.
팬스타그룹 관계자는 “2년 넘게 억눌렸던 여행이 되살아나면서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one night cruise가 부활했다. 앞으로도 예약이 꾸준하게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