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와 음식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특별한 행사가 강원 속초에서 열린다. 속초문화관광재단은 오는 19일 오후 6시 설악대교 아래 아트플랫폼 갯배 일원에서 열리는 ‘씨네테이블’ 첫 상영회 관람객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겨울 열릴 예정인 속초 국제 음식영화제(SIFFF)를 앞두고 마련된 사전 프로그램 ‘에피타이저(APPETIZER)’의 하나다. 영화제에 앞서 시민과 관광객이 영화와 음식을 함께 즐기며 속초의 음식문화

핀란드를 대표하는 교향악단 헬싱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창단 144년 만에 처음으로 한국 무대에 오른다. 롯데문화재단은 다음 달 22일 서울 송파구 롯데콘서트홀에서 헬싱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첫 내한 공연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1882년 창단된 이후 144년 만에 한국을 찾는 것이다.헬싱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핀란드 음악의 역사와 전통을 세계에 알리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온 교향악단이다. 특히 핀란드를 대표하는 작곡가 장 시벨

클래식 음악을 꿈꾸는 청소년 음악가 10명이 오케스트라와 함께 무대에 오른다. 각종 콩쿠르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학생들이 직접 협연에 나서며 클래식 연주자로 성장할 수 있는 특별한 무대를 꾸민다. 디오오케스트라는 오는 13일 오후 5시 수성아트피아 대극장에서 ‘제2회 디오오케스트라 영아티스트 콘서트’를 개최한다. 지역의 음악 유망주를 발굴하고 청소년 연주자들에게 오케스트라와 함께 연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공연이다.이번

가을이 깊어질수록 클래식 음악과 함께 즐기는 발레 공연이 더욱 반갑게 다가온다. 올가을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는 음악적 매력이 뚜렷한 발레 세 작품이 차례로 관객을 만난다. 차이콥스키의 화려하고 웅장한 음악이 돋보이는 유니버설발레단의 ‘잠자는 숲속의 미녀’를 시작으로, 아돌프 아당의 서정적인 선율과 함께 사랑과 용서를 그린 국립발레단의 ‘지젤’, 쇼팽의 피아노 음악을 배경으로 비극적인 사랑을 풀어낸 ‘카멜리아 레이디’가 이어진다.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