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멤버 소연이 9년이라는 시간을 뛰어넘어 '언프리티 랩스타'의 무대로 화려하게 금의환향했다. 15일 열린 Mnet의 새로운 한일 합작 프로젝트 '언프리티 랩스타 : 힙팝 프린세스' 제작발표회에 모습을 드러낸 소연은 이제 참가자가 아닌, 프로그램을 이끌어갈 메인 프로듀서로서 마이크를 잡았다. 9년 전, 교복을 입은 앳된 고등학생 래퍼로 등장해 최연소 참가자라는 타이틀에도 불구하고 압도적인 실력과 카리스마로 시청자들에게 강렬
방송인 지예은이 갑상선(갑상샘) 질환으로 치료를 받으며 활동을 잠시 멈췄다. 최근 예능계를 오가며 ‘대세 예능인’으로 주목받던 그가 건강 이상 신호를 감지해 신속히 치료에 돌입했다는 소식에 팬들의 응원과 격려가 이어지고 있다.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지예은은 한창 촬영 일정을 소화하던 중 지속적인 피로감과 컨디션 저하를 호소해 병원을 찾았고, 검사 결과 갑상선 기능 저하 소견을 받아 치료를 시작했다. 소속사 씨피엔터테인먼트는 앞서
배우 민효린이 최근 불거진 둘째 임신설에 대해 간접적으로 해명하며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녀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녕하세요 민효린이에요. 엄마로서 지내는 저의 모습도 많이 응원해 주세요. 날씨가 많이 쌀쌀해졌어요. 모두 건강 유의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민효린은 논란의 중심이 되었던 블랙 원피스를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사진작가의 결혼식 참석 당시 살
가수 윤민수와 전처 김민지 씨가 최근 불거진 '위장이혼설'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지난 1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이혼 후에도 아들 윤후 군을 위해 함께 살았던 두 사람이 각자의 새로운 보금자리로 떠나기 전 마지막 동거 생활을 정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들은 일본 가족 여행으로 촉발된 세간의 오해를 해명하며, 이혼 후에도 변함없는 가족애와 서로에 대한 존중을 보여주었다.미국에서 유학 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