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년 돌아오는 자동차보험 갱신 시기가 다가오면 운전자들의 시선은 자연스레 보험료 절감 방안으로 쏠린다. 별다른 할인 없이 갱신할 경우 100만 원 안팎의 목돈이 나가지만, 스마트폰 앱과 계기판 인증을 활용한 '3대 필수 특약'만 챙겨도 보험료를 30만 원 이상 대폭 줄일 수 있어 알뜰 운전자들의 관심이 뜨겁다.가장 먼저 챙겨야 할 것은 가입 단계에서 즉시 할인받는 '안전운전(UBI) 특약'이다. UBI(Usage-Based I

통신비 감면 제도가 취약계층의 생활비 부담을 덜기 위해 운영되고 있지만, 실제 현장에서는 대상자 상당수가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상반기 기준 감면 대상자 5명 중 1명은 통신요금 감면을 적용받지 못했다.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황정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올해 상반기 통신비 감면 대상자는 1067만4877명이다. 이 가운데 실제 감면을 받은 인원은 857만42

남성 근로자의 임신·출산 관련 휴가 제도가 확대되면서 기업 인사·노무 관리에도 변화가 예상된다. 배우자가 유산하거나 사산한 경우 최대 5일의 휴가를 쓸 수 있고, 배우자 출산휴가는 출산 전 50일부터 사용할 수 있게 된다.고용노동부는 18일부터 배우자 유산·사산휴가 신설, 배우자 출산휴가 사용 기간 확대, 임신 중 배우자 돌봄을 위한 육아휴직 허용 등을 포함한 제도를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이번 조치는 그동안 출산 이후에 집중됐던 남성 근로자

직장인과 학생들이 부담 없이 찾던 김치찌개 백반 가격이 전국 평균 9000원을 넘어섰다. 냉면과 비빔밥은 이미 1만원대에 올라섰고, 칼국수까지 9000원대를 기록하면서 외식 한 끼의 심리적 마지노선이 빠르게 높아지고 있다.한국소비자원 가격정보종합포털 ‘참가격’에 따르면 지난 8월 전국 평균 김치찌개 백반 가격은 9080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9월 8741원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1년 만에 339원 올랐다. 상승률은 3.9%다. 이 수치는 전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