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의 대표 베이커리 성심당이 선보인 '생망고빙수'가 합리적인 가격과 뛰어난 품질로 소비자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급 호텔들이 10만원을 훌쩍 넘는 가격에 프리미엄 빙수를 판매하는 가운데, 성심당은 1만4000원이라는 착한 가격으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성심당에 따르면 지난달 출시된 '생망고빙수'는 고급스러운 비주얼과 풍성한 망고 토핑으로 호텔 빙수에 뒤지지 않는 퀄리티를 자랑한다. 한 그릇에 1만40
KT알파 쇼핑이 오는 20일부터 29일까지 열흘간 2025년 상반기를 총 결산하는 '메가쇼'(Mega Show)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8일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상반기 동안 소비자들의 큰 사랑을 받은 인기 상품들을 집중 조명하며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이번 메가쇼의 핵심 프로그램은 '브랜드 릴레이전'으로, 매일 다른 인기 브랜드를 선정해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20일 종근당건강 락토핏유산균을 시작으로 21일 르
롯데마트와 롯데슈퍼가 오는 19일부터 경북지역 우박 피해 농가에서 출하된 '상생 천도복숭아'를 판매한다. 이번 판매는 자연재해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게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하고, 동시에 고물가 시대를 살아가는 소비자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의 과일을 제공하는 상생 프로젝트다.롯데마트·슈퍼가 17일 밝힌 바에 따르면, 이번에 판매되는 상생 천도복숭아는 경북 경산과 영천지역의 우박 피해 농가에서 매입한 60톤 규모의 물량이다. 외형에 미세
한국무역협회가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포르트 드 베르사유 전시장에서 '2025 파리 K-프리미엄 소비재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이번 전시회는 한국의 우수한 소비재 제품을 유럽 시장에 소개하고 수출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이번 행사에는 국내 화장품, 식품, 생활용품, 교육콘텐츠 분야의 기업 144곳이 참가했으며, 한국무역협회가 사전에 연결한 29개국 168개 바이어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