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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지연, 팬미팅서 변함없는 미모 공개티아라의 지연이 최근 팬미팅 현장 사진을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15일, 지연은 자신의 개인 계정에 하트 이모지를 포함한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공개된 사진은 중국에서 진행된 팬미팅 현장에서 촬영된 것으로, 지연은 순백의 오프숄더 상의를 입고 의자에 앉아 한쪽을 바라보는 모습이 담겼다. 긴 머리를 땋아 내린 스타일과 함께 드러난 등 타투가 눈길을 끌었다.사진 속 지연은 다양한 각도에서 촬영된 모습과 함께 티아라 멤버들과의 우정이 담긴 장면도 포함되어 있었다. 팬들은 "너무 예쁘다", "보고 싶다", "운동 열심히 했다" 등의 댓글로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지연이 속한 그룹 티아라는 최근 '어게인 티아라 2026'이라는 이름으로 팬미팅을 진행했으며, 멤버들은 무대 공연과 팬 이벤트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지연은 2009년 티아라로 데뷔해 '거짓말', 'TTL', '너 때문에 미쳐'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2세대 대표 걸 그룹으로 자리잡았다. 그러나 2012년 멤버 화영의 퇴출로 인해 그룹 내 불화가 발생한 바 있다. 화영은 최근 결혼 소식을 전하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지연은 지난해 8월 전 야구선수 황재균과 결혼했지만, 여러 차례 이혼설이 제기되었다. 그녀의 법률 대리인은 "양측은 서로의 다름을 극복하지 못해 별거 끝에 이혼에 합의했다"고 밝혔으며, 이는 큰 충격을 안겼다. 지연은 결국 2024년 11월 이혼 조정 절차를 마치고 황재균과 결별하게 되었다.이번 팬미팅에서 지연은 밝은 모습으로 팬들과 소통했지만, 이혼 후 심경 변화에 대한 관심도 여전히 높다. 그녀는 팬들과의 소중한 시간을 간직하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팬들은 지연의 새로운 시작과 함께 그녀의 향후 행보를 주목하고 있다.지연은 팬미팅을 통해 활발한 모습을 보여주며, 앞으로의 활동을 더욱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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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쉰 목소리, 앵커들 폭소미국 뉴스 프로그램 앵커들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쉰 목소리와 관련된 소식을 전하며 웃음을 참지 못했다. 15일 폭스 비즈니스 네트워크의 앵커 마리아 바르티로모는 트럼프 대통령과의 인터뷰에서 그의 목소리 상태가 좋지 않음을 느꼈다. 바르티로모가 트럼프에게 목소리가 쉬었냐고 묻자, 트럼프는 "하루 종일 이란 사람들에게 소리를 질렀다"고 답하며 후두염이 생겼다고 밝혔다.이후 MSNBC의 젠 사키는 해당 내용을 크리스 헤이즈와 함께 다루며 웃음을 터뜨렸다. 사키는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 사람들에게 소리를 질렀다는 것은 무슨 뜻인지 모르겠지만, 만약 사실이라면 큰 뉴스거리일 것"이라고 말하며 웃었다. 헤이즈는 트럼프의 목소리가 쉰 이유에 대해 세 가지 가능성을 제시하며 "첫 번째는 대통령의 최고위급 외교가 전화로 이뤄지고 있다는 것"이라고 꼬집었다.백악관은 트럼프 대통령과 이란 관리들의 직접 소통 여부에 대해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지만, 스티븐 밀러 백악관 부비서실장은 "대통령이 협상팀과 함께 협상에 직접 관여했다"고 전했다. 트럼프는 이란과의 협상에서 진전이 있었다고 주장하며, 협상이 타결되면 자신이 파키스탄으로 갈 수 있다고 밝혔다.트럼프 대통령은 휴전 시점에 대한 질문에 "이란이 현명하다면 곧 끝날 것"이라는 기존 입장을 반복했다. 그러나 미국과 이란 간의 2차 협상 전망은 여전히 불확실하다. 핵 프로그램과 호르무즈 해협 통제권 문제, 전쟁 피해에 대한 이란의 배상 요구, 이란의 해외 동결 자금 등이 주요 쟁점으로 남아 있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란 전쟁 기간 동안 국가 비상사태로 중단된 재판이 휴전 이후 재개되면서 정치적 생명이 위태로워진 상태다. 오는 10월 예정된 총선에서 실각할 가능성도 높아 보인다. 이러한 정치적 위기 속에서 트럼프가 전쟁을 필요로 할 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다.결국, 트럼프 대통령의 정치적 생존을 위해 전쟁이 필요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으며, 이란과의 갈등은 여전히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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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 '구성 핵시설' 발언, 한·미 갈등 부각미국이 정동영 통일부 장관의 ‘구성 핵 시설’ 발언과 관련해 항의한 사실이 17일 확인됐다. 미국 측은 "책임 있는 재발 방지 조치가 이루어지기 전까지는 정보 공유를 제한하겠다"는 입장을 전달하며, 이로 인해 한·미 간 대북 공조에 차질이 생길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특히 정 장관이 지난달 6일 국회에서 북한의 우라늄 농축시설에 대해 언급한 것이 문제의 발단이 되었다.정 장관은 당시 북한의 고농축우라늄 생산이 영변과 구성, 강선의 시설에서 이루어진다고 밝혔으며, 이는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무총장의 보고 내용과 연결된 발언이었다. 통일부는 정 장관의 발언이 미국 과학국제안보연구소(ISIS) 등에서 제기된 공개 정보를 바탕으로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미국 측은 이 발언에 대해 불만을 표출하며 여러 채널을 통해 한국 정부에 항의했다.미국의 항의는 단순히 정 장관의 발언에 그치지 않고, 한·미 간 누적된 이견이 드러난 것으로 해석될 수 있다. 유엔군사령부는 지난 1월 DMZ법과 관련해 한국 정부와의 갈등을 언급하며, 한국의 법안이 정전협정에 대한 정면 충돌이 될 것이라고 경고한 바 있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미국은 한국 정부의 정보 공개에 대해 더욱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다.주한미군은 지난 2월 서해 공중 훈련에 대해 사과했다는 보도와 관련해 “우리는 대비 태세의 유지에 대해 사과하지 않는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는 한국 측의 입장을 전달한 후 나온 발언으로, 주한미군과 한국 정부 간의 갈등을 더욱 부각시키고 있다. 국방부는 한·미 간의 긴밀한 정보 공유 체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강조했지만, 군 안팎에서는 정보 공유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정부는 미 측의 항의에 대해 갈등이 표면화하지 않도록 관리하고 있으며, 청와대는 통일부 장관의 발언에 대해 충분히 설명했다고 밝혔다. 통일부는 미 대사관 측에 장관의 발언 배경을 설명한 적이 있으며, 미국 측도 이를 이해했다고 전했다. 그러나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한·미 간의 정보 공유에 대한 신뢰성 문제가 대두되고 있다.전문가들은 한·미 간의 이견이 이번 계기로 드러난 만큼, 정보 공유의 신뢰성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신중한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이재명 정부가 남북 관계 개선을 목표로 하고 있는 만큼, 한·미 동맹 관리에도 신경 써야 할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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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경영 강화, 파라다이스 호텔의 노력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이 고객 참여형 친환경 프로그램을 통해 ESG 경영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최근 '언플러그드 파라다이스 어스-아워'와 커피박 업사이클링 활동을 통해 에너지 절약과 자원 순환을 실천하고 있다. 3월 28일 세계자연기금의 글로벌 캠페인 어스아워에 맞춰 1시간 동안 객실과 주요 시설의 조명을 껐다. 이 행사는 환경의 가치를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이날 본관 1층에서는 팀 '어스'의 특별 공연도 열렸다. 핸드팬, 첼로, 퍼커션이 어우러진 음악은 자연의 요소를 생동감 있게 표현하며 관객들에게 감동을 주었다. 참가자들은 오션 드럼과 싱잉볼을 함께 연주하며 자연과 교감하는 시간을 보냈고, 캠페인 참여자들에게는 꽃을 피우는 'SEED STICK'이 선물로 제공되었다.4월 초에는 식목일을 기념해 '리사이클 포 투머로우' 활동이 진행되었다. 국내에서 연간 35만 톤가량 발생하는 커피박을 자원으로 재활용하는 방식으로, 호텔에서 나온 커피박은 '커피박 화분 키트'로 재탄생하였다. 이 키트는 공기 정화 기능을 갖춘 이오난사와 스칸디아모스가 포함되어 실내 환경 개선에 도움을 준다.호텔 임직원들이 직접 화분 제작에 참여하여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고객들은 '나만의 화분'을 완성하며 자원 순환의 중요성을 직접 경험할 수 있었다. 어린이 고객들을 위한 'LEO 커피박 DIY 클래스'도 큰 인기를 끌어, 아이들은 커피박으로 키링을 만들며 환경 교육을 유쾌하게 체험했다.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관계자는 "환경 보호는 더 이상 선언에 그치지 않고 고객과 함께 실천해야 할 가치"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드는 ESG 활동을 꾸준히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들이 환경 보호에 대한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결국,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의 친환경 프로그램은 고객 참여를 통해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기여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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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당 급등의 원인, 단 음식?단 음식을 섭취하는 습관이 혈당 관리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전문가의 지적이 주목받고 있다. 오후 4시, 피곤함을 느낀 사람들이 단 간식을 찾는 경우가 많지만, 이러한 습관은 오히려 역효과를 초래할 수 있다. 단 음식을 먹은 직후에는 안정감을 느끼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짜증이나 우울감이 찾아오는 경우가 많다. 이는 호르몬의 과잉 반응으로 인해 발생한다고 전문가들은 설명한다.단 음식을 섭취하면 혈당이 빠르게 상승하고, 이를 처리하기 위해 인슐린이 분비된다. 그러나 인슐린이 과도하게 분비되면 혈당이 급격히 떨어져 '반응성 저혈당' 상태가 나타날 수 있다. 이때 신체는 이를 위기 신호로 받아들이고, 교감신경이 과도하게 자극되어 짜증이나 불안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 이러한 과정은 단 음식에 대한 의존 구조를 형성할 수 있다.단 음식이 끊기 어려운 이유는 뇌의 보상 체계와 관련이 있다. 당분을 섭취하면 뇌의 보상 중추가 자극되어 도파민이 분비되고, 이는 강한 만족감으로 이어진다. 그러나 혈당이 떨어지면서 도파민 분비가 줄어들면 뇌는 다시 그 쾌감을 요구하게 된다. 결과적으로 '먹고 → 기분 좋아지고 → 다시 떨어지고 → 또 먹는' 악순환이 반복된다.혈당의 변동은 신체뿐만 아니라 정신에도 영향을 미친다. 고혈당 상태에서는 졸림과 집중력 저하가 나타나고, 저혈당 상태에서는 짜증, 불안, 기분 기복이 두드러진다. 스트레스 또한 혈당을 흔드는 주요 요인으로, 스트레스를 받으면 혈당이 일시적으로 상승했다가 다시 떨어지는 과정을 겪는다. 이로 인해 수면 장애가 발생할 수 있다.전문가들은 단 음식을 무조건 제한하기보다 섭취 방식을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식사 순서를 바꾸는 것이 좋은 방법으로, 식이섬유, 단백질, 탄수화물 순으로 먹으면 혈당 상승을 완만하게 만들 수 있다. 또한, 간식은 공복에 단독으로 먹기보다는 식사 직후 디저트 형태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혈당을 급격히 올리지 않는 간식 선택도 중요하다. 두유나 아몬드 밀크, 다크초콜릿, 견과류, 고구마 등이 적합하다. 이러한 간식은 포만감을 주면서도 혈당 상승을 완만하게 하여,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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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쎌, 1인 반려동물 가구 위한 청소기 출시비쎌이 1인 반려동물 가구를 위한 습식 청소기 ‘스팟클린 미니’를 출시한다고 17일 발표했다. 이 제품은 원룸이나 오피스텔과 같은 소형 주거 공간에서도 부담 없이 사용하고 수납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비쎌은 이번 신제품이 자사의 습식 청소기 중 가장 가볍고 콤팩트한 모델이라고 강조하며, 일상에서 손쉽게 청결 관리를 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고 밝혔다.스팟클린 미니는 가로 약 30㎝, 세로 약 25㎝의 크기와 3.4㎏의 무게를 가지고 있으며, 강력한 청소력을 자랑한다. 1만2000Pa의 흡입력과 최대 60도의 온수를 활용한 분사, 세척, 흡입의 트리플 액션 클리닝 시스템을 적용해 섬유에 스며든 얼룩과 오염을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 카펫, 소파, 매트리스, 커튼, 차량 내부, 반려동물 매트 등의 청소가 간편해지는 점이 특징이다.특히 이 제품에는 '반려동물 털 제거 툴'이 장착되어 있어 카펫과 패브릭 깊숙이 박힌 털과 이물질도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 비쎌은 청소기의 소음이 반려동물에게 불편을 주지 않도록 설계했다고 밝혔다. 사람은 듣지 못하지만 개와 고양이가 들을 수 있는 소리까지 고려하여 제품을 개발한 것이다.또한, 스팟클린 미니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전용 세제 ‘프로 옥시 스팟앤스테인’도 출시되었다. 이 세제는 박테리아를 99.9% 제거하며, 반려동물의 소변, 침, 체취 등 냄새 제거에 탁월하다. 미국 환경보호청(EPA) 인증을 받은 이 제품은 동물에게도 안전하다고 알려졌다. 스팟클린 미니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오는 30일까지 무료로 이 전용 세제를 제공한다.비쎌은 스팟클린 미니에 장착할 수 있는 두 가지 건식 진공 청소 툴도 출시했다. ‘틈새 청소 툴’과 ‘넓은 면적 청소툴’은 습식 청소 전에 다양한 공간의 먼지와 이물질을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데 도움을 준다. 1.3m 길이의 호스와 3.7m 전원코드를 탑재하여 이동 편의성을 높였으며, ‘자가 세척 모드’를 통해 청소 후 호스 내부까지 간편하게 세척할 수 있다.비쎌 관계자는 스팟클린 미니가 젠지 및 1인 가구의 공간 효율과 사용 편의성을 중시한 제품이라고 설명하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주거 환경과 소비자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클리닝 솔루션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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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테로의 예술 세계, 서울에서 만나다콜롬비아 출신의 거장 페르난도 보테로의 대규모 전시가 11년 만에 서울에서 개최된다. 오는 24일부터 8월 30일까지 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는 ‘페르난도 보테로: 형태의 미학’이라는 주제로, 보테로의 60년 예술 세계를 조망하는 자리다. 유화, 드로잉, 조각 등 총 112점의 작품이 전시되며, 이탈리아, 스페인, 아제르바이잔을 거쳐 서울에서 여정을 마무리하게 된다.이번 전시는 보테로의 딸이자 보테로 재단 공동대표인 리나 보테로와 작가 연구를 오랜 기간 해온 크리스티나 카리요 데 알보르노스가 공동 기획했다. 전시는 ‘변주’, ‘라틴 아메리카’, ‘종교’, ‘투우’, ‘정물’, ‘서커스’ 등 6개 섹션으로 나뉘어, 고전 거장과의 대화부터 콜롬비아적 정서, 종교 이미지의 재해석까지 다양한 주제를 다룬다.보테로는 과장된 비례와 풍만한 형태를 특징으로 하는 ‘보테리즘(Boterismo)’을 통해 독자적인 조형 언어를 구축하였다. 그는 "예술은 고단한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오아시스와 같아야 한다"고 언급하며, 그의 작품이 삶에 대한 찬미임을 강조했다. 이러한 그의 예술 세계는 단순한 왜곡이 아닌 감각성과 유머, 아이러니를 결합하여 기념비적인 성격을 부여하는 방식으로 나타난다.개막일인 24일 오후 2시에는 전시를 공동 기획한 리나 보테로의 특강이 무료로 진행된다. 평일에는 하루 두 차례(11시, 13시) 전시 해설과 오디오 가이드가 운영되며, 어린이 대상 교육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다. 이는 더 많은 관객이 전시를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노력으로 보인다.보테로의 전시는 예술 애호가들뿐만 아니라 일반 대중에게도 큰 관심을 받고 있으며, 그의 독특한 스타일과 메시지는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전시는 예술의전당에서 열리는 주요 행사 중 하나로, 많은 관람객을 끌어모을 것으로 예상된다.결국, 이번 페르난도 보테로 전시는 그의 예술 세계를 깊이 있게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서울에서의 예술적 여정을 더욱 풍부하게 만들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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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고1 문해력, 30%가 기초 미달서울 지역 고등학교 1학년 학생 10명 중 3명이 학교 수업을 따라가기 어려운 수준의 문해력을 보유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서울시교육청이 17일 발표한 ‘2025 서울 학생 문해력·수리력 진단검사’에 따르면, 고1 학생 중 1수준에 해당하는 기초 미달 비율이 13.8%로 전년 대비 6.8%p 급증했다. 2수준까지 합치면 전체의 약 30%가 교육청이 요구하는 기본 수준인 3수준에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중학교 2학년 학생들의 상황도 심각하다. 중2의 ‘기초 미달’ 비율은 6.9%로 늘어났고, ‘기초’ 수준 비율도 18.5%로 증가했다. 두 비율을 합치면 약 25%로, 중2 학생 4명 중 1명은 수업을 충분히 이해하기 어려운 수준에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이러한 문해력 저하는 학습 난이도의 상승과 스마트폰 등 디지털 미디어의 과몰입이 주요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다.실제로 중학교 진학 후 학생들의 하루 평균 미디어 이용 시간은 6시간을 넘으며, 이는 초등학교 시기에 비해 급격히 증가한 수치다. 그러나 서울시교육청의 진단 결과는 희망 학교만 참여하는 방식으로, 전체 학생들의 문해력 수준을 정확히 파악하기에는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있다. 초등학교의 참여율은 61.5%, 중학교는 36.4%, 고등학교는 22.3%에 그쳤다.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정책 설계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교육계에서는 문해력과 수리력의 평가를 의무화하고 독서 수업을 강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현재의 상황은 학생들이 입시 부담으로 인해 기초학력 대응을 소홀히 하게 만들고 있으며, 이는 장기적으로 교육의 질을 저하시킬 우려가 있다.서울시교육청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으며, 학생들의 문해력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할 계획이다. 그러나 현재의 문해력 저하 현상이 지속된다면, 학생들의 학습 능력과 미래의 경쟁력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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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구 돌아왔지만…오월드 책임론 확산대전 오월드를 탈출했던 늑대 ‘늑구’가 열흘 만에 무사히 포획되며 시민들이 안도의 한숨을 내쉬고 있다. 건강 상태에 큰 이상이 없는 것으로 전해지면서 온라인에서는 “살아서 돌아와 다행”이라는 반응이 이어졌지만, 맹수가 장기간 도심 인근을 배회한 사실을 두고는 관리 책임을 묻는 목소리도 거세지고 있다.대전시와 오월드에 따르면 늑구는 17일 오전 12시 44분께 대전 중구 안영동 안영IC 부근 수로에서 발견됐다. 수색 당국은 현장에서 늑구를 생포했고, 이후 오월드로 안전하게 이송했다. 늑구는 지난 8일 오전 9시 30분께 사육장을 벗어난 뒤 열흘 동안 행방이 묘연한 상태였다.수색은 전날 밤 결정적인 국면을 맞았다. 수색팀은 16일 오후 11시 45분께 안영동 일대에서 늑구로 추정되는 개체를 확인했고, 현장에 있던 수의사가 마취총을 쏴 안전하게 포획했다. 발견된 장소는 오월드에서 약 1.9km 떨어진 곳으로 알려졌다.늑구가 무사히 돌아왔다는 소식에 시민들과 네티즌들은 반가움과 안도감을 드러냈다. “열흘 동안 제대로 먹지 못했을까 봐 걱정했다”, “이제는 따뜻한 곳에서 푹 쉬었으면 좋겠다”, “사람도 다치지 않고 늑구도 무사해 다행”이라는 반응이 대표적이다. 늑구라는 이름 자체에 애정을 느꼈다는 글도 적지 않았다. 일부는 “탈출한 김에 바깥세상을 구경한 것 아니겠느냐”는 반응을 남기며 긴장감 속에서도 안도 섞인 농담을 보이기도 했다.그러나 이번 사태를 마냥 훈훈하게만 볼 수 없다는 지적도 만만치 않다.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맹수가 열흘이나 돌아다녔다는 게 납득되지 않는다”, “아이를 둔 부모 입장에서는 불안 그 자체였다”, “사육장 관리와 대응 체계를 처음부터 다시 점검해야 한다”는 비판이 잇따랐다. 탈출 자체도 문제지만, 포획까지 장기간이 걸린 점을 두고 오월드의 초기 대응이 적절했는지 따져봐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현재 늑구는 오월드 복귀 후 정밀 검진을 받았다. 오월드 측은 맥박과 체온 모두 정상 범위에 있으며 건강상 큰 이상은 없는 상태라고 설명했다. 또 이번 탈출이 어떻게 발생했는지 면밀히 조사하고, 시설 보완과 안전 관리 강화에 나서겠다고 밝혔다.늑구의 귀환은 분명 반가운 소식이다. 다만 이번 일이 해프닝으로만 남지 않기 위해서는 시민 불안을 키운 원인을 철저히 규명하고, 재발 방지 대책을 분명히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이 힘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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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 타임지 '영향력 있는 100인' 선정그룹 블랙핑크의 멤버 제니가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선정한 '올해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이름을 올렸다. 제니는 이 명단에서 유일한 한국인으로, 아티스트 부문에 포함되었다. 이는 제니의 음악적 성취와 글로벌 영향력을 반영하는 결과로 해석된다.15일(현지 시간) 타임지가 발표한 '타임 100' 명단에 따르면, 제니는 지난해 첫 솔로 정규 앨범 '루비'를 발매하고 K팝 여성 솔로 아티스트 최초로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 100'에 3곡을 동시 진입시키는 기록을 세웠다. 이러한 성과는 그녀의 글로벌 인지도를 더욱 높이는 데 기여했다.제니의 솔로 앨범은 미국 음악 전문 매거진 롤링스톤에서 '2025년 최고의 앨범 100장'에 선정되었으며, 포브스코리아는 그녀를 '2025년 올해의 한국 아이돌' 1위로 선정하기도 했다. 또한, 제니는 테임 임팔라와 협업한 'Dracula (JENNIE Remix)'로 빌보드 '핫 100' 차트에서 역주행하며 최고 순위인 17위를 기록했다. 이 곡으로 K팝 여성 솔로 아티스트 최초로 빌보드 '핫 댄스/일렉트로닉 송' 차트 1위에 오르는 대기록도 세웠다.제니의 영향력을 높이 평가한 그레이시 에이브럼스는 "결론부터 말하자면 제니는 스타"라고 소개하며, 그녀의 매력이 다양한 무대에서 사람들을 끌어당긴다고 전했다. 제니는 '타임 100' 명단에서 한국계 미국인 싱어송라이터 앤더슨 팩, 동계 올림픽 선수 클로이 김과 함께 이름을 올렸다.이 명단에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교황 레오 14세,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등 세계의 주요 지도자들도 포함되어 있어 제니의 위상이 더욱 부각된다. 지난해 블랙핑크의 멤버 로제가 '개척자' 부문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제니의 이번 선정은 K팝 아티스트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계기가 되었다.제니는 앞으로도 글로벌 아티스트로서 활동을 이어가며 K팝의 위상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그녀의 영향력 있는 위치는 한국 대중음악의 세계화에 큰 기여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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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벌어지는 개혁신당과 조국혁신당의 대결부산에서 개혁신당과 조국혁신당이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세 확산에 주력하고 있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일주일 만에 다시 부산을 방문했고, 조국혁신당의 기초단체장 후보들이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 대표는 거대 양당을 비판하며, 북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출마를 사실상 공식화한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에 대해서도 강한 반응을 보였다.개혁신당은 16일 부산 부산진구에서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열었다. 이 대표는 회의에서 "국민의힘은 30년간 부산을 안방처럼 여기며 선거가 끝나면 방치했다"고 비판했다. 민주당에 대해서도 "전국구 스캔들로 부산에 먹칠하고, 통일교 의혹의 중심에 있는 후보를 공천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거대 양당의 문제를 지적했다. 천하람 원내대표는 더불어민주당의 부산시장 후보 전재수를 향해 "유권무죄, 무권유죄의 아이콘"이라고 언급하며 비판의 날을 세웠다.이 대표는 한동훈 전 대표를 '하이에나'로 비유하며, 북갑 보궐선거 후보를 공천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는 "후보군을 접촉하고 있으며, 연대나 단일화는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는 개혁신당이 독자적인 입지를 강화하려는 의도로 해석된다.조국혁신당의 기장군수와 금정구청장 후보로 추천된 정진백과 박용찬 예비후보도 이날 부산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들은 "거대 양당의 기득권 야합을 타파하고 민생과 개혁으로 부산 시민의 선택을 받겠다"고 다짐했다. 시당 관계자는 "선거연대는 열려 있지만 끝까지 완주할 것"이라고 밝혔다.부산에서의 이러한 정치적 움직임은 지방선거를 앞두고 유권자들에게 새로운 선택지를 제공하는 것으로 보인다. 개혁신당과 조국혁신당은 각각의 입장을 내세우며, 기존 정치구조에 도전하고 있다. 이들은 부산에서의 세 확산을 통해 정치적 지지를 얻으려 하고 있으며, 향후 선거 결과에 미칠 영향을 주목받고 있다.부산의 정치 지형이 변화할 가능성을 보여주는 이번 움직임은 향후 정치적 논의의 중심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각 당의 전략과 유권자 반응이 어떻게 전개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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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완, 이수지 풍자 논란에 소신 발언가수 겸 배우 김동완이 코미디언 이수지의 유치원 교사 풍자 콘텐츠에 대한 논란에 대해 소신을 밝혔다. 김동완은 1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이수지의 유치원 교사 콘텐츠는 교육자를 존중하지 않으면서 좋은 교육을 기대하는 모순을 드러낸 것일지도 모른다"며 "생각보다 많은 사람의 심기를 건드린 모양"이라고 적었다.그는 "훈육이라는 단어 자체가 점점 조심스러워지고 현장은 계속 위축돼 왔다"고 지적하며, 운동회나 소풍 같은 작은 사회 경험이 사라지고 있는 현상을 언급했다. 이러한 경험이 아이들의 관계 형성에 필수적임에도 불구하고, 아이들은 더 거친 사회에서 무방비 상태로 맞닥뜨리게 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가장 큰 피해는 아이들이 감당하게 된다"며 교육자의 권위를 지켜주지 않으면 필요한 교육과 교육자는 점점 사라질 것이라고 덧붙였다.이수지의 콘텐츠는 유튜브 채널 '핫이슈지'에 공개된 '진짜 극한직업' 시리즈로, 유치원 교사가 학부모의 과도한 요구와 민원에 시달리는 현실을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풀어냈다. 영상 속 교사는 "아이 성향에 맞게 반을 따로 구성해달라"는 요구를 받고, 사생활을 캐묻는 질문과 외모를 문제 삼는 발언을 감내해야 하는 상황을 담고 있다. 이 영상 공개 이후 댓글창에는 전·현직 교사들의 경험담이 이어지며 공감과 논쟁이 동시에 확산됐다.유치원 교사들은 과중한 업무와 반복되는 민원, 낮은 처우 속에서 높은 이탈률을 보이고 있다. 전국국공립유치원교사노동조합이 발표한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61.9%가 교육활동이 보호받지 못하고 있다고 답했으며, 교권침해를 경험한 교사 중 80.6%는 별다른 대응 없이 참고 넘겼다고 밝혔다. 교권침해의 주요 가해자는 학부모로 나타났으며, 반복적인 민원과 생활지도 방해가 일상적으로 발생하고 있다.김동완의 발언은 이러한 현실을 반영하며, 교육계의 문제를 조명하는 계기가 되었다. 그는 교육자에 대한 존중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교육자 권위가 무너지는 상황에서 교육이 이루어질 수 없음을 경고했다. 이수지의 콘텐츠가 이러한 문제를 부각시킨 것에 대해 김동완은 긍정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이 논란은 교육계의 구조적 문제와 사회적 인식의 변화를 촉구하는 계기가 될 수 있다. 앞으로 교육자와 학부모 간의 이해와 소통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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