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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올 1분기 영업손실 작년 같은 기간보다 538억 원 줄어

7,140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23,278대 판매했지만 올해 순손실은 316억 원으로 추산됐다.
매출은 자동차용 반도체 등 부품 부족에도 불구하고 작년 같은 기간보다 25% 증가해 작년 1분기(1만 8619대) 이후 4분기 연속 증가세를 보였다.
매출 호조에 힘입어 매출도 지난해 같은 기간(5358억 원) 대비 33.3% 증가해 4분기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으며 이는 2020년 4분기(8882억 원) 이후 분기별 최대 매출이다.
쌍용차는 뉴 렉스턴 스포츠앤칸 호조에 따른 판매 회복과 지속적인 자조 노력을 통한 원가절감으로 적자폭을 줄였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