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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게 가장 돈 많이 번 女 운동선수.. 1년에 757억

19일(한국시간)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지난해 5월 이후 한 해 동안 가장 많은 돈을 벌었던 선수들의 순위를 발표했다

 

50위 안에 든 여성 선수는 오사카 나오미(19위)와 세레나 윌리엄스(40위, 31위) 두 명의 테니스 선수다.

 

나오미는 아이티 국적의 아버지와 일본 국적의 어머니를 사이에 태어나 혼혈 선수이다.

 

그녀의 연간 수입(세전)은 5920만 달러(약 757억원)으로 테니스에서 120만 달러(약 15억 원)를 벌었다.

 

나머지 5,800만 달러(약 741억원)의 대부분은 기업 광고 모델로 벌어들었다.

 

그녀는 나이키, 루이비통, 마스터 카드 등을 올렸다.

 

한편 , 가장 많은 돈을 벌었던 선수는 1위 리오넬 메시(1억3000만$), 2위 르브론 제임스(1억2120만$), 3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1억1500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