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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1,370원 넘어…상승률 너무 빨라

원-dollar 환율은 2009年 4월 1일(1379.5원) 이후 처음으로 종가 기준 1,370원을 돌파했다.
이날 환율은 전시장보다 2.4원 오른 1365.0원에 개장했다가 오전 11시 13분경 1,370원을 돌파하며 급등했다.
장중 최고가 1375.0원을 기록했지만 상승폭을 일부 되돌리며 1371원에 장을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