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저널
강남 女 살해 피의자 부부 "피해자 남편 목숨도 노려"
서울 수서경찰서는 13일 강남 40대 여성 살해 사건의 피의자로 알려진 유상원·황은희 부부의 혐의를 강도살인교사에서 강도살인으로 변경되었다고 전했다.검찰은 이들이 범행 모의 단계에서 피해자의 남편도 함께 살해하려 한 점을 밝혀내면서, 유상원, 황은희, 이경우 등 5명에 대해 살인예비 혐의가 추가됐다.
강남 40대 여성 살해 사건의 피의자 5명은 지난달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아파트 앞에서 40대 여성을 납치 후 살해했으며, 부검 결과 피해자의 사인은 마취제 성분 중독으로 알려졌다.
이경우의 아내 A 씨는 성형외과 간호사로 알려졌으며 강도살인 방조와 마약류관리법 위반, 절도 혐의가 적용돼 유상원·황은희 부부와 A 씨를 검찰로 불구속 송치했다.
피의자 유상원·황은희 부부는 작년 9월 이경우로부터 범행을 제안받고, 착수금으로 이경우에게 7000만 원을 전달한 것으로 조사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