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
테너 정호윤의 음악 발자취 '마이 뮤직 마이 라이프'
오스트리아 빈 국립 오페라단의 한국인 최초 주역 가수 테너 정호윤의 음악 발자취를 돌아보는 공연이 열린다. 7월 20일 라움아트센터에서 ''My Music My Life'의 주제로 자신의 음악과 인생사를 소프라노 이상은, 피아니스트 김명현과 풀어낸다.
한편, 정호윤은 서울대학교 성악과를 졸업하고 독일 베를린 음대, 체코 브루노 국립음악원을 졸업했다. 오스트리아 국립오페라단에서 동양인 최초로 테너 주역 가수로 발탁된 후 세계적인 오페라 스타가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