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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원 "상간 행위 없어"..12일 1억 손배소 변론기일 열려
12일 그룹 UN 출신 배우 최정원의 손해배상청구 소송 변론기일이 열린다.A씨는 최정원이 자신의 아내와 상간 행위를 했다며 최정원을 상대로 법적으로 다툼을 벌여왔다.
A씨는 최정원이 지난해 12월 A씨의 아내에 `보고싶다`, `와인 마시자` 등의 메시지를 보냈고 이들이 한강공원과 자택 등에서 만남을 가지는 등 상간 행위를 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최정원은 생산성 없는 농담은 했을지언정 선을 넘는 어떠한 행동도 한 적이 없다고 부인했다.
그는 A씨에게 명예훼손 행위, 명예훼손 교사 및 모욕 등을 겪었다며 A씨를 상대로 민사소송과 추가 형사고소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