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저널
'강릉 급발진 의심 사고' 할머니 "혐의없음" 불송치

이 사건으로 A씨의 손자가 사망했고 A씨는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입건됐다.
국과수는 실제 엔진을 구동해 검사한 결과가 아니라는 점에서 한계가 있다고 판단했지만, 경찰은 기계적 결함이 발견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A씨 측은 사설 전문기관의 감정 결과가 국과수의 분석과는 상반된다고 주장했고 경찰은 국과수 분석 결과만으로는 A씨에게 죄를 묻기는 어렵다고 판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