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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바운드 머신’ 마레이 라운드 MVP 첫 수상…96표 중 39표 획득

KBL에서 3시즌째 뛰고 있는 마레이가 라운드 MVP를 수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LG 또한 2016~17시즌 이후 7시즌 만에 라운드 MVP를 배출했다.
그는 20경기에서 평균 30분 39초를 뛰며 17.3점(9위) 16.1리바운드(1위) 3.7어시스트(15위) 1.5스틸(4위) 0.8블록(12위)로 이번 시즌 커리어 하이를 쓰고 있다.
특히 2라운드에서 더 도드라지는 그의 활약에 LG는 2라운드에서 10개 구단 중 1위를 차지하며 9승 1패의 가장 좋은 성적을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