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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또 올 거예요' 한국인의 해외여행 '재방문율' 1위는 어디?

 설 연휴 기간에 해외여행에 다녀오는 이들이 늘어나며 인천공항을 비롯한 전국의 공항이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올해 설 연휴 해외여행객은 코로나19 이후로는 최대치를 기록했으며, 선택한 여행지는 일본이 가장 많았던 것으로 조사되었다.

 

여행 플랫폼 클룩이 발표한 설 연휴 해외여행 현황에 따르면 단거리 여행지의 인기가 두드러졌으며 특히 일본이 가장 많이 선택되었다고 집계되었고, 홍콩·베트남·태국·대만이 그 뒤를 이었다.

 

특히 일본은 재방문율이 높으며 여기어때가 발표한 여행지 설문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2회 이상 일본을 다녀온 여행객 중 75.0%가 '올해도 일본에 가겠다'고 응답했으며, 여러 번 방일한 여행객의 재방문 의사가 더 높은 것으로 집계되었다. 

 

여행업계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엔화 약세가 이어졌고 마이너스 금리 정책 변경이 늦어지며 상반기까지는 이러한 추세가 예상되므로 도쿄, 오사카, 홋카이도와 같은 익숙한 관광지 외에도 일본의 지방 도시를 찾는 한국인 관광객의 수요는 더 늘어날 전망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