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저널

야간 근무자, 당뇨병과 비만에 걸릴 위험성이 더 높아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야간 근무를 하는 근로자가 주간 근로자보다 술과 담배에 더 의존한다고 나왔다.

 

23일 분당서울대학교병원 국제진료센터 이승연 교수 연구팀은 2005년부터 2019년까지 한국노동패널조사에 참여한 404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그 결과 야간 근무로 전환한 근로자는 정규 주간 근무 근로자보다 음주와 흡연 습관이 악화될 가능성이 18% 더 높았다.

 

또한 야간 근무를 계속하는 근로자의 음주 및 흡연 습관 위험은 11% 더 높았다.

 

연구팀은 야간 근무자들이 불규칙한 생활 방식으로 인한 신체 리듬의 잦은 변화로 인해 일반적으로 수면 장애, 심혈관 질환, 심혈관 질환을 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당뇨병과 비만에 걸릴 위험이 높으면서도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과도한 음주와 흡연에 노출되는 것으로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