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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os 골프여행 상품 나와… Air Busan 10월부터 주 2회 운영

에어로드와 해외여행 전문기업 JK이지컴퍼니가 에어부산 전세기를 활용한 라오스 골프여행 패키지 상품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고 있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해외여행에 따른 입국 제한과 검역이 비교적 편리한 라오스가 새로운 동남아 골프여행 허브로 떠오르고 있기 때문이다.

 

양사는 다가오는 10월 1일부터 내년 2월 25일까지 총 43편에 걸쳐 220석 ​​규모의 Air Busan 'A321neo' 라오스 전세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인천국제공항에서 주 2회 수요일과 토요일 오후 7:00~10:05에 출발하며 수요일 출발 패키지는 3박 5일로, 토요일 출발 상품은 4박 6일로 예정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