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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애라 딸과의 데이트 인증!..엄마 닮아 이쁜 딸

신애라는 21일 자신의 SNS에 사랑스러운 딸과의 데이트 사진을 공유했다.

 

19살이 된 신애라의 큰 딸과 모처럼 데이트를 즐기며 "사춘기가 지나 친구가 된 딸과 함께 데이트해서 너~무 좋다" "엄마 딸이 되어줘서 고맙고 소중하고 감사한 오늘"이라고 남겼다. 누리꾼들은 "역시 연예인 2세는 다르네" "마스크 써도 눈매가 너무 이쁘다" 등 다양한 칭찬이 이어졌다.

 

차인표와 신애라는 1995년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의 자녀를 두었으며 두 딸 모두 입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