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

문화재청, 문화유산(文化遺産) 분야 관련 업무 지원금 늘려

문화재청은 이번 연도 '문화유산 산업 인턴 지원 사업'에서 인턴 수당을 인상했다.

 

이번 사업은 한국문화재재단과 문화재청이 문화유산 분야와 관련된 청년들의 취업을 늘리기 위해 작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이번 연도는 인턴 수당 24억 원과 운영비 4억 원 등 총 28억 원으로 운영하고 있다.

 

문화재청 관계자는 "작년 지원 규모는 인턴 수당 20억 원, 운영비 4억 원 정도였다. 이번 연도는 인턴 근무 시간이 1시간 확대되어 8시간으로 늘어나 1인당 40만원이 인상되어 월 200만원이 넘게 지원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