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저널
고혈압 ↓ '주당 150분 유산소· 1회 근력 운동'
일주일에 150분 이상의 유산소 운동과 적어도 일주일에 한 번 근력 운동을 병행하면 고혈압 발병 위험이 크게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 미래의료연구부에 따르면 40~70대 5,075명을 대상으로 한국유전체역학조사자료를 4년간 추적·분석한 결과다.
그 결과 유산소 운동은 강도에서 근력 운동은 빈도에서 고혈압과 관련이 있었다. 중강도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을 주 1회 이상 병행하는 것이 가장 큰 효과가 있었고 남성의 경우 34%, 여성의 경우 44%의 고혈압 발생률을 감소시켰다.
주당 150분 이상의 중강도 유산소 운동은 일정한 효과를 보였다. 고혈압 발병률이 남성에서 31%, 여성에서 35% 감소했기 때문이다. 또한 여기에 일주일에 한 번 이상 근력 운동을 하면 고혈압 위험이 추가로 35% 감소했다.
반면 저강도 유산소 운동은 효과가 없었고, 근력 운동만으로는 고혈압 예방 효과가 나타나지 않았다.
일주일에 1번 이상 중강도 수준의 유산소 운동 걷기, 빠르게 걷기, 등반 및 달리기와 신체나 기구의 무게를 이용하여 근육량을 증가시키는 근력 운동을 함께 병행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