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IZ

LG 디플 사장, "현재는 위기이자 좋은 기회"

 정호영 LG디스플레이 사장은 지난 16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K-디스플레이 2023'에 참석해 기자들에게 실적은 점차 좋아질 것이라는 전망을 강조했다.

 

LG디스플레이는 업계 불황으로 인해, 지난 2분기 영업손실을 약 8천억원 정도 기록하는 등 계속되는 적자에 흔들리나 싶었으나, 모바일 제품 출하 증가 등의 사업 성과 들에 힘입어 4분기에는 흑자로 전환할 것을 예상하고 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정 사장도 긍정적 전망을 내놓은 것이다.

 

정 사장은 이날 코엑스에서, LG 디플레이에게 지금은 '위기이자 기회'라고 평가했다.

 

정 사장은, 어려운 시기에 있다는 점은 부인할 수 없지만,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발전이 점진적으로 눈에 보이기 시작하면서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소비 트렌드의 변화에 따른 TV 등의 전통 제품 부진이 소형 스마트폰 중심의 OLED 등의 새로운 기회로 변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