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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트댄스 구조조정, "지나치게 낙관적이었단 것 인정"
중국 바이트댄스의 가상현실(VR) 사업부에 대규모 구조조정이 생길 것으로 보인다. 챗GPT로부터 시작된 인공지능 시장의 활성화가 VR 기술을 비롯한 메타버스(3차원 가상 세계) 시장의 관심을 식게 만들어 벌어진 결과라는 분석이 나온다.주요 외신들은 바이트댄스가 이러한 시장 침체에 대응하고자 VR 사업부에 대한 고강도 구조조정 작업을 적용하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바이트댄스의 VR 부문 사장인 헨리 저우는 내부 회의에서 VR 사업 관련 부서를 축소한다고 발표했으며, 다만 관련 핵심 기술 인력은 현재 상태를 유지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구조조정으로 영향을 받을 인력의 규모는 수백 명으로 측정되는데, 해당 기업의 VR 부문 인력은 약 1,000명 수준으로 이번 구조조정에 의해 아주 큰 변화가 생길 것으로 예상된다. 저우 사장은 VR 시장에 대한 기대가 지나치게 낙관적이었다는 점은 인정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