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가자 북부 완전 폐허로 변해..“건물 3분의 1 손상·파괴”

이스라엘군은 8일 소수의 외신기자들에게 가자지구 북부를 동행 취재할 수 있도록 허가했고, 스크린을 통해 가자시티 외곽 지역의 참상을 엿볼 수 있었다.

 

가자지구 북부는 불과 한 달 만에 거대한 폐허로 변했다.

 

부러진 야자수와 일그러진 판, 뒤틀린 가로등, 새까맣게 그을린 창문에 무너진 침실, 움푹 파인 벽 이 전쟁의 참상을 여과없이 보여준다.

 

분홍색으로 칠해진 어린이 침대 앞에 선 이스라엘군은 민간인을 본 적이 없으며, 이곳에서 드론과 폭탄 부품, 스쿠버 다이빙 장비가 무더기로 발견됐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