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저널
"GD도 양산 쓴다.." 폭염에 당당하게 양산이 쓰고 싶은 男
여름이 시작되면서 뜨거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기온은 31도로, 예년보다 3도 높을 것으로 예상되며, 경주는 최고 35도까지 치솟을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폭염주의보'가 발령되어 있어서 자외선 차단을 위한 대책이 필수다.맑은 하늘에 강한 햇볕이 내리쬐고 있어 자외선의 강도가 매우 높다. 외출 시에는 반드시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발라야 하며, 모자나 선글라스, 양산 등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커뮤니티에서는 "양산을 남자가 사용해도 되는가"라는 질문이 자주 나오며, 다양한 의견이 분분하다. 일부는 "양산은 여성 전용이라서 조금 어색할 수 있지만, 기능적으로는 유용하다"고 언급하고 있다. 일본에서는 열사병 예방을 위해 여름용 정장과 양산 사용을 권장하고 있어, 이와 관련한 긍정적인 시각도 있다는 점을 알 수 있다.
이에 혹자는 한국의 패션 아이콘인 지드래곤(GD)이 양산을 사용하여 '양산 쓰는 남자' 유행의 길을 열면 좋겠다고 밝혔다.
자외선은 피부 건강에 매우 해로우며, 피부 탄력을 감소시키고 노화를 촉진할 수 있다. 또한, 기미나 햇볕 알레르기와 같은 피부 질환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적극적인 자외선 차단이 필요하다. 야외 활동 시에는 자주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야 하며, 챙 큰 모자나 자카드 소재의 양산 등을 이용하여 햇빛을 효과적으로 차단하는 것이 좋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