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

K팝 아이돌이 주도하는 한국-일본 간 패션 문화 교류

 일본의 패션 플랫폼 라쿠텐 라쿠마가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10대 여성 중 7명이 '패션에 참고하는 나라'로 한국을 꼽았다. 이는 2016년부터 지금까지 8년 연속으로 한국이 10대 여성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는 것을 뜻한다. 

 

일본 내에서는 K팝 아이돌이 착용한 사각 금속 프레임 안경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에 안경 판매량이 상승하며, 특히 20대 여성 소비자들 사이에서 급증했다. 일반적인 소비자층인 중년 남성이 아닌 젊은 세대에서 안경이 인기를 얻고 있는 것이다.

 

한국에서 인기를 끄는 상품이 세계로 확산하는 것은 한국 문화와 SNS를 통한 활발한 소비자의 입소문 덕분이다. K팝 가수들이 상품의 인지도를 높이는 역할을 하고 있으며, 이에 전 세계에서 인정받는 상품으로 자리 잡고 있다.

 

아울러 한국을 방문한 일본 관광객 수도 증가하고 있어, 양국 간 패션 문화 교류가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보인다. 일본 젊은 층이 한국을 패션 아이콘으로 인식하는 추세는 앞으로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