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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몽 산책 필수템 출시…여름 반려견 더위 사냥
때 이른 무더위가 찾아오면서 반려견을 키우는 가정의 산책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개는 사람에 비해 기본 체온이 약 2도 정도 높게 유지되는 데다, 신체 구조상 발바닥을 제외하고는 땀을 배출할 수 있는 기관이 없어 더위에 매우 취약하다. 특히 한낮의 뜨거운 태양열을 그대로 흡수하는 아스팔트 도로는 표면 온도가 50도에 육박하기 때문에, 지면과 가깝게 걷는 동물들이 느끼는 체감 더위는 보호자의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치명적일 수 있다.이러한 반려인들의 고충을 덜어주기 위해 생활용품 전문 기업 깨끗한나라의 펫 전용 브랜드 포포몽이 발 빠르게 나섰다. 회사 측은 6일 다가오는 여름철을 대비해 야외 활동 시 동물의 체온을 낮추고 수분을 보충할 수 있는 전용 상품 2종을 새롭게 시장에 선보였다. 이번에 출시된 품목은 업계 최초로 개발된 동물용 냉감 스프레이와 휴대성을 극대화한 실리콘 소재의 물병으로 구성되어 산책 시 편의성을 크게 높였다.
새롭게 개발된 쿨링 미스트는 피부에 닿는 즉시 열기를 식혀주는 천연 냉감 성분을 핵심 원료로 사용했다. 화장품 원료로 쓰이는 아이슬란드 이끼 추출물을 다량 함유하여 달아오른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키는 효과를 낸다. 여기에 콜라겐과 히알루론산 등 5가지 보습 성분을 배합하여 수분 공급 기능까지 더했다. 내용물이 한곳에 뭉치지 않도록 미세한 입자 형태로 분사되는 방식을 채택하여 털이 많은 동물에게도 고르게 도포할 수 있다.
동물의 피부에 직접 닿는 제품인 만큼 안전성 확보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제품에 사용된 모든 성분은 미국 환경연구단체(EWG)가 분류한 안전 등급 기준을 충족하며, 독일의 공신력 있는 피부 과학 연구소인 더마테스트로부터 최고 등급을 획득해 품질을 입증받았다. 또한 후각이 예민한 동물들을 위해 인공적인 향료를 일절 첨가하지 않았으며, 유해성이 의심되는 11가지 화학 성분을 배제하고 중성 산성도를 유지하도록 설계되었다.

함께 출시된 말랑 실리콘 보틀은 환경호르몬 의심 물질인 비스페놀A가 검출되지 않는 안전한 소재로 제작되었다. 125g에 불과한 가벼운 무게로 외출 시 짐에 대한 부담을 줄였고, 물이 비어있을 때는 본체를 접어 부피를 줄일 수 있는 구조를 갖췄다. 바닥에 떨어뜨려도 파손될 위험이 없으며, 뜨거운 물로 소독이 가능해 위생적인 관리가 용이하다. 뚜껑 자체를 물그릇으로 활용할 수 있어 별도의 식기를 챙길 필요가 없다는 점도 돋보인다.
포포몽은 이번 신규 라인업 출시를 기념하여 오프라인 고객 접점 확대에 나선다. 이달 29일부터 31일까지 사흘간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대규모 반려동물 산업 박람회인 메가주에 공식 부스를 마련하고 참가자들을 맞이한다. 현장 방문객들은 신제품을 직접 만져보고 체험할 수 있으며, 브랜드 측은 여름철 야외 활동 촉진을 위한 특별 행사 기간 동안 배변 봉투 케이스 등 다양한 자체 제작 사은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