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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후 급등하는 '강남·서초 APT' 6곳

선거 직후 집값이 가장 많이 오른 서울 아파트 10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강남과 서초구에서 6곳이 나타났다.

 

 

 

총선 직후 이들 6개 아파트의 평균 집값은 43억8000만원으로 이전 최고 평균(34억5550만원)보다 9억2800만원 올랐다.

 

 

 

더민주당 김 의원이 한국부동산진흥원에서 제출한 '선거직후 서울 아파트거래(3.10~28)' 자료에 따르면 서울에서 46건의 아파트 거래가 이뤄졌는데 집값은 선거 직전 최고점에서 올랐으며, 이는 전체 149건의 거래 중 30.9%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대선 직후와 직전 최고점 대비 집값이 가장 많이 오른 서울 상위 10개 아파트의 평균 집값은 32억1900만원이었으며, 직전 최고가의 평균값은 25억3330만원으로 총선 직후 6억8600만원이 올랐다.

 

 

 

김회재 의원은 “상위 10곳 중 6곳(강남 4곳, 서초 2곳)은 재건축 단지가 밀집한 강남과 서초구의 아파트다.

 

 

 

매주 발표하는 한국부동산진흥원 통계에 따르면 지난주 강남 4구(강남·서초·송파·강동구) 아파트 가격이 10주 만에 0.01% 상승했다.

 

 

 

다만, 거래량이 적어 부동산 시장의 전반적인 흐름을 판단하기에는 이르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