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히잡 미착용 하고 경기한 이란 선수", 이른 출국

 

 

서울에서 열린 2022 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IFSC) 아시아선수권대회에 참가한 이란 여성 선수가 대회 마지막 날 히잡을 착용하지 않아 실종됐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BBC에 따르면 레카비는 IFSC 아시아 선수권 대회에서 히잡을 쓰지 않고 출전했다.

 

아시아 최고의 스포츠 클라이밍 선수들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10월 10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잠원 한강공원 스포츠클라이밍 특설경기장에서 개최됐다.

 

지금 현재 이란에서는 지난 13일 히잡 불랑착용을 이유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던 여성 마흐사 아미니(22)를 의무사한 사건의 계기로 이란 정부에 불만이 터져 나오면서 반체제 시위가 벌어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했다.

 

대사관은 “서울에서 열린 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IFSC) 아시아선수권대회에 참가한 엘 나즈 레카비가 다른 팀원들과 함께 18일 오전 서울에서 이란으로 출국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