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

6/9~경기시민예술학교 - 상상하는 수원캠퍼스 시행

수원문화재단 대표 길영배는 경기문화재단이 여는 경기시민예술학교 기초협력사업에 뽑혀 내달 9일부터 수원시 복합문화공간에 2022 경기시민예술학교 상상하는 수원캠퍼스를 개원하였다.

 

상상하는 수원캠퍼스는 개인의 삶을 여러 가지 관점에서 바라보고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거나 내성을 키울 수 있는 가능성으로 예술적 시도를 만들고 공유하는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연도는 '생소한 학당'과 '머무는 교실'등을 시행할 예정이다.

 

상반기에는 사진이나 영상 등 각 분야의 강사 4명과 같이하는 '머무는 교실: 백스테이지를 진행하며 일상의 공간과 모습을 춤으로 표현하고,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을 사진으로 나타내며 보이지 않는 세계나 보이는 세계에 대한 은유적 공간을 양모펠트 공예를 통해 연극적인 구성으로 만들어내는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