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저널
전북 장수 발물놀이장, "타 지역 아이들에게도 인기"
전북 장수군은 올해 처음으로 문을 연 누리파크 발물놀이장이 관광객들의 연이은 발걸음으로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고 밝혔다.누리파크 발물놀이장은 게임 속 화면을 현실 세계로 재현한 듯한 블록 모양의 물놀이장으로 아이들의 관심과 상상력을 자극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색깔로 조성한 것이 특징이다. 해당 물놀이장은 장수지역의 아이들뿐만 아니라 근처 지역의 어린이들도 자주 찾을 정도로 인기가 많다.
최훈식 군수는 무더운 여름날을 잘 이겨낼 수 있는 장수의 대표 관광명소가 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