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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11개의 지역개발사업 선정

국토교통부는 일부 지방의 낙후지역에 인구 유입 지원 및 일자리를 늘리기 위해 11개의 지역개발사업을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지역개발사업은 성장촉진지역의 기반시설 및 생활편의시설 확충을 위해 정부자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는 투자선도지구와 지역수요맞춤지원 등 2가지 유형이 있다.

 

이번 연도는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의 평가를 통해 투자선도지구 1개, 지역수요맞춤지원 10개 등 총 11개 신규 지역개발사업이 선정됐다.

 

'투자선도지구'로 지정된 사업은 전라남도 신안군 '자은도 지오 관광단지 조성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