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저널

영광 낙월도, 섬 여행의 진정한 맛을 느낄 수 있는 곳

 

 

풍요로운 도시 생활에서 벗어나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소박한 삶을 경험하고 싶다면 이곳이 제격이다.

 

낙월도는 상낙월도와 하낙월도를 잇는 진월교라는 다리이며 여기에는 슈퍼마켓도 상점도 없고 상낙월도 선착장 대기실에 있는 자판기 한대 밖에 없다. 

 

식당이 없어서 밥을 먹으려면 민박 집밥을 예약을 해야 하고 게스트하우스도 몇 채 밖에 없다.

 

대신 섬 여행의 진정한 맛을 즐길 수 있다.

 

둘레길은 상낙월도와 하낙월도를 포함한 4시간 코스이다.

 

진월교 일몰과 월몰은 낙월도에 하루 묵어본 사람만이 누릴 수 있는 비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