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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최민정 '2022 국가브랜드 컨퍼런스' 대상수상

시상대에서 최민정은 "베이징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뒤 애국가를 들었을 때 자부심을 느꼈다"라며 마말문을 열었다.
이어 "많은 분들의 노고와 응원 덕분에 월드 챔피언십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좋은 상도 받을 수 있었던 것 같다"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내년 3월에 세계선수권이 서울에서 개최되는데 그때 더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최민정 이외에도 배우 이정재, 피아니스트 임윤찬이 국가브랜드 대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