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

"경주, '신라문화제' ... 야외극 등 볼거리 多"

경상북도 경주를 대표하는 문화예술 축제인 '제49회 신라문화제'가 30일 막을 올린다.

 

27일 경주시는 이번 연도 신라문화제는 지역 예술단체가 주도하는 예술제와 메인 행사인 축제로 구분된다.

 

다가오는 30일부터 10월 3일까지 지역 예술가 단체가 봉황대 일대에서 오케스트라와 창작극, 시 낭송 등을 위해 동원된다.

 

국악공연(FUN! 한 판!), 대중가요제, 야외극 천년의 사랑, 추억의 포토갤러리, 계림 미술학생경연대회 등이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