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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킹 마저 가격 올려.."햄버거 결제도 손떨려"

 맘스터치의 가격 인상에 이어 버거킹도 버거 가격을 올리기로 결정했다. 지난달 롯데리아를 기점으로 다른 브랜드 버거들이 잇달아 가격을 올리는 대열에 동참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버거킹은 다가오는 10일부터 일부 제품 가격을 약 2% 정도 인상한다.

 

버거킹 관계자는 “원자재 등 제반 비용이 계속적으로 올라 이번 인상은 불가피했다.”며 “부담을 최대한 줄여보고자 인상폭은 최소화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