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저널

소중한 추억+ 연말 분위기가 있는 별빛정원우주

28일 한국관광공사는 연말을 맞아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 연말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로맨틱한 여행지를 뽑았다.

 

경기도 이천시 영동고속도로 덕평자연휴게소에 위치한 '별빛정원우주'는 발을 디디는 곳마다 다양한 조형물과 설치물, 조명을 활용한 조형물이 여러분을 반기는 환상적인 공간이다.

 

영동고속도로 폐도 구간을 포함해 나머지 4만 6000㎡ 부지는 일루미네이션 테마파크로 조성됐다. 

 

해가 지면 보랏빛 별이 쏟아지는 '바이올렛판타지', '로맨틱가든', 국내 최장 빛의 터널 '터널갤럭시101'이 반짝반짝 빛나는 빛의 향연을 펼친다.

 

별빛정원우주 겨울 운영 시간은 낮 오전 11시~오후 4시 30분, 오후 밤 5시~오후 11시(연중무휴)이다. 

 

별빛정원우주 본관 '카페 진리'에서 낮 시간에 1인 1음료 주문 시 입장료가 무료이며 야간권은 성인(14세 이상) 12,000원, 어린이 6,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