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저널

혼자 식사하는 노인... OO 빨라져

연구한 결과 혼자 식사하는 노인의 경우 노쇠를 앞당긴다고 한다.

 

노쇠란 근력 감소, 몸무게 감소, 극심한 피로, 보행속도 늘어짐, 신체활동 감소의 5가지 지표 중 3개 이상이 평균 하위 20% 이내인 경우를 말하며 1~2개만 해당되면 노쇠 전 단계, 하나라도 해당되지 않으면 건강하다고 볼 수 있다. 

 

연구팀에 따르면 노쇠 진단을 하는 5가지 지표 중 몸무게 감소 위험이 '혼자 식사하는' 집단에서 약 3배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성별로는 혼자 식사하는 여성이 극심한 피로를 경험할 확률과 걷는 속도 저하 확률이 각각 1.6배, 2.8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연구 초기에는 혼자 식사를 하다가 2년 후 함께 식사를 하는 사람이 새로 생긴 집단(136명)에서는 극심한 피로를 호소하는 비율이 높게 감소했고, '혼식'에 비해 일부 노쇠 지표가 개선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