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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맨, 제2의 프로듀스 조작 사건되나?
서울지방경찰청이 '불타는 트롯맨' 황영웅에게 특혜를 줬다는 의혹과 업무방해 혐의로 고발장을 접수했다고 밝혔다.'불타는 트롯맨'의 참가자인 황영웅은 심사위원인 조항조와 같은 소속사 가수라는 의혹과 폭행 사건 등에 휩싸여 논란의 중심에 있다.
고소장을 제출한 시청자 A씨는 "황영웅의 부정 의혹은 '제2의 제작조작 사건'"이며 "경찰은 엄정하고 철저한 수사를 통해 실체적 진실을 규명해야 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