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IZ
'친환경 경영' 위한 지원사업 참여하는 동국제약

환경부는 해당 사업을 통해 참여 기업들이 환경 경영 전환을 위한 전문적인 경영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받아, 공급망 관리, 공시 요구 등 국내외 ESG 규제에 선제 대응하며 수출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에 그 의미를 두고 있다.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동국제약을 포함하여 24개 코스닥 참여기업들을 대상으로 올해 4월부터 11월까지 총 4회 내외의 현장방문을 거쳐 ESG 교육, 공정 진단, 온실가스 관리체계 구축 등 ESG 경영 컨설팅을 진행하고 11월중에는 우수사례도 공지할 계획이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친환경 경영에 대한 관심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 맞게끔 ESG 경영의 바탕을 다져 나갈 계획이라며, 국내외 ESG 정보 인증 수준에 적절하게 대응할 수 있는 실력을 키우기 위해서 이번 지원사업에 참가하게 됐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