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

아방가르드 사진 작가 '황규태'...'다양다색 60년' 사진전

한국 아방가르드 사진의 선구자로 알져진 황규태의 작업 세계를 들여다보는 개인전 '다양다색 60년'을 개최한다.

 

황 작가는 경향신문 사진기자 출신으로 1950년대 후반부터 독학으로 사진을 공부하고 사진작가로 활동했다. 1973년 개인전을 시작으로 국내 및 일본, 미국 등에서 19번의 개인전과 다수의 그룹전에 참여했다. 

 

유행에 타협하지 않고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작업을 하는 황 작가는 환경문제, 기술 재난, 인류멸망 등 사회의 암울한 면모를 비판적으로 포착하면서도 지극히 감성적인 시선을 그린다. 

 

아라리오갤러리 천안에서는 그가 60년 동안 탐구하고 수집한 이미지들을 25일부터 10월 8일까지 전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