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
'세계 요가의 날' 맞아 화엄사 요가대축제 개최
천년고찰 화엄사에서 6월 10일 '화엄, 다시 천년을 세우다'의 주제로 제3회 지리산대화엄사요가대축제 열어 심신의 누적된 피로를 풀고 건강 웰빙 하모니를 추구할 예정이다.전국에서 지원자 5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해 인도 대사관, 주한 인도인, 요가 수련자들도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인도문화원 요가팀과 대한요가협회 시범단이 공연하며 손지인 선수의 리듬체조 공연을 선보인다. 또한 관악 4중주와 조화를 이루는 의미를 담은 양산 퍼포먼스가 피날레를 장식한다.
올해는 사찰요리체험을 운영해 축제에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