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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 입성 송중기 , '칸 선배인 아내가 조언 많이 해줘'


영화 '화란'이 칸 국제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에 초청돼 송중기가 데뷔 15년 만에 칸에 초청받았다. 송중기의 아내인 임신 9개월의 케이티도 그와 함께 칸에 갈 예정이다. 그의 아내는 배우였고 지금은 은퇴했다.

 

그는 아내가 선배 입장에서 조언을 많이 해줘서 칸에 있는 동안 아내에게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고 자랑했다.

 

그는 "칸 영화제도 중요하지만 아기와 케이티의 건강에 온 신경이 쏠려 있다"며 출산을 한 달여 앞둔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송중기 부부가 '화란' 공식 시사회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두 사람이 공식 시사회에 함께 참석하는 것은 사실상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