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저널
떴다! 프랑스 파리에 뜬 `부산 다방`..`부산 매력` 알리다
프랑스 파리에 부산홍보 팝업 존인 ‘부산 다방`과 트로카데로 광장, 센강 브릿지 등에서 열리는 유치 홍보 거리공연으로 현지인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부산시는 웨스트필드 대형 쇼핑몰 앞 카페를 부산 다방으로 꾸며 부산홍보를 위한 팝업 존을 만들었다.
‘부산 엑스포 트리’는 카페 입구에 설치돼 이용객이 트리에 걸린 오브제를 제거하면 음료와 상품을 제공한다. 이는 2030 부산 엑스포의 부제인 ‘자연과의 지속 가능한 삶’을 체험하며 기후변화와 환경오염 예방의 중요성을 이해할 수 있는 이벤트다.
카페 내부에서는 ‘한글 이름 만들기 체험’, ‘부기 타투 체험’, ‘달고나 챌린지’ 등 다양한 한국문화(K-culture) 체험 행사가 진행된다. 또한 조수미의 유치 응원 노래와 함께 ‘부산의 맛’을 알리는 음료인 부산 달맞이 커피·부산 동백꽃 에이드·부산 미숫가루를 맛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