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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우, 11년 만 세계선수권 금메달 출격
한국 수영의 간판스타 황선우가 14일 일본에서 열리는 제20회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 출전해 금메달에 도전한다.3개 대회 연속 세계선수권 무대에 서는 그는 2회 연속 메달과 11년 만의 세계선수권 금메달을 목표로 자유형 100m와 200m, 단체전인 계영 800m에 출전한다.
그는 지난달 열린 광주 전국 수영선수권의 자유형 200m에서 1분 44초 61을 기록하며 포포비치의 1분 45초 49 기록을 앞질렀다.
무섭게 성장 중인 판잔러는 자유형 200m에서 1분 44초 65로 경계 1순위인 선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