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저널

00차 마시면 '환절기 비염' 잡는다

 비염의 계절 가을이 다가온다. 비염은 비강을 덮은 점막에 염증성 질환이 발생하는 것으로 코막힘, 재채기 등이 복합적으로 나타난다. 비염은 심한 증상에는 적절한 약을 섭취해야 하지만 몸을 따뜻하게 하는 차를 마시면 도움이 된다. 

 

작두콩 차는 히스티딘 성분이 비염·축농증 증상을 완화해 준다. 또 비타민C·A를 함유하고 있어 면역력을 높이고 위를 편안하게 해준다. 

 

대추 차는 베타카로틴·비타민C가 풍부해 코 점막 모세혈관 염증을 줄여준다. 또 면역력 올려주며 피로 회복에 효과가 있다. 

 

수세미 차는 트리테르페토이드 성분이 있어 건강한 호흡기를 유지시켜 주고, 사포닌 성분이 동맥 경화 예방 및 면역력을 높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