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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조선 수주량 6% 中에 밀리고 있다

6일 영국의 조선·해운시황 분석기관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지난달 한국 선박 수주량은 12만CGT이며 중국은 153만CGT라고 전했다.
전세계 누계 수주는 3014CGT(1~9월)로 지난해 대비 23% 감소했으며, 한국은 724만CGT로 46% 감소, 중국은 1799만CGT로 2%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신조선가지수는 175.38포인트로 지난해 대비 13.26포인트 올랐으며, LNG 운반선이 2억 6500만 달러, VLCC가 1억 2800만 달러, 초대형 컨테이너선이 2억 3000만 달러 등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