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
사랑과 인간애를 그린 작품 '거미여인의 키스'

'거미여인의 키스'에는 낭만적 감성을 지니고 여성이라고 믿는 소유자 '몰리나'에는 전박찬, 이율, 정일우가 연기한다. 반정부주의자 정치범 발렌틴에는 박정복, 최석진, 차선우가 출연한다.
한편, '거미여인의 키스'는 마누엘 푸익의 소설로 영화, 뮤지컬 등으로 각색돼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