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
서예의 깊이를 깨우치는 '서예와 노자의 만남'..80여 점 작품 전시

오는 19일~24일 대구문화예술회관 제1~제2전시장에서 열리는 '제14회 삼도서학회전'은 40여 명의 작가들이 도덕경 1장~81장 문장 가운데 명구를 가려서 완성한 소품 1점, 고전자료 임서하거나 창작한 대작 1점을 준비했다.
삼도헌 정태수 선생이 이끄는 삼도서예학회는 필기체, 한시, 견학, 문예화, 고전 독서, 서예사 및 입문 등의 이론과 실습을 공부하면서 세미나를 진행해 작품 발표를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