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
국립중앙박물관, 누구나 즐기도록 전시 해설 서비스 확대 운영한다

박물관은 그동안 한국어와 수어 전시 해설 서비스 제공 대상을 노인이나 청각장애인 단체 중심으로 둔 데에 이어 올해부터는 시각 및 지체 장애, 발달 장애인 단체도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외국인 대상 프로그램도 국내 유학생이나 박물관 인근 거주 외국인들이 주로 참여한 것에 이어 올해부터 결혼 이민자나 외국인 노동자 등 다문화 가정을 대상으로 초청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