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저널

지금 '코 파는' 당신, '이 질병' 찾아올 수도…

 건강한 식습관과 충분한 수면이 치매 예방에 중요하다는 사실을 많은 사람들이 알고 실천하지만, 치매 위험을 높일 수 있는 몇 가지 질병과 습관에 대해서는 간과한다.

 

스웨덴의 과학자들은 단순포진 바이러스(HSV)를 가진 사람들이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치매에 걸릴 가능성이 두 배 높다고 밝혔다. 단순포진은 신경계를 공격하여 뇌 조직에 손상을 입히고, 이로 인해 치매 발병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

 

우울증은 치매 위험을 증가시키는 요인 중 하나다. 우울증을 겪은 사람들은 나중에 치매에 걸릴 가능성이 높으며, 우울증은 만성적인 염증을 유발하여 뇌의 기능을 저하할 수 있다.

 

체계적인 습관이 치매 예방에 중요한데, 청력 손실도 치매 위험을 높일 수 있다. 청력이 손상되면 뇌의 자극이 줄어들어 치매의 발병 위험이 커진다. 또, 코를 후비는 것과 알츠하이머병 사이에는 작은 연관성이 있으며, 이는 박테리아가 뇌로 침투할 수 있는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

 

음주도 치매 위험을 높일 수 있는 요인 중 하나다. 인공 감미료가 들어간 음료를 매일 섭취하는 사람들은 치매 발병 위험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적절한 음주 습관이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다.